(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김형조 P사업부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 대표는 1968년생으로, 서울 대원고와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공채로 입사해 기획·운영팀장과 사업전략실장, 전략사업부장 등을 거친 리조트·레저 분야 전문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김 대표 내정자가 각 사업 부문별 효율성 제고와 프리미엄 사업 개발 등 미래 사업 전략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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