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호텔신라가 상무 4명을 승진시키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호텔신라는 9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보연 면세점(TR) 이커머스팀장과 김지훈 경영전략팀장, 성윤기 호텔&레저지원팀장, 신창하 TR 홍콩법인장을 상무로 승진발령 냈다.

호텔신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 창출에 대한 기여가 크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해 향후 성장성이 높다는 점을 인정해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호텔신라는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미래를 대비하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jy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3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