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7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하면서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6%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7%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3% 올랐다.

미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주가지수 선물도 오르면서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채권 매수세도 누그러져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하락했다.

달러화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하지만 시장의 예상치에는 부합한 것으로 풀이됐다.

뉴욕유가는 오는 30일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휘발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랐다.

이날 경제지표는 4월 PCE 가격지수와 미시간대 5월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미국 4월 상품수지가 발표됐다.

4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상승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2월 기록한 40년 만에 최고치인 5.3%에서 2개월째 하락한 것이다.

근원 PCE 물가는 전월 대비로는 0.3% 올라 3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포함한 4월 PCE 가격 지수는 지난해보다 6.3% 상승했다.

이는 전월에 기록한 1982년 1월 이후 최고치인 6.6% 상승에서 둔화한 것이다.

4월 PCE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해 전월 0.9% 상승을 크게 밑돌았다.

5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는 58.4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확정치인 65.2보다 하락했으며 10년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9.1보다 낮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5.3%로 전월 5.4%보다 하락했고,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로 전월과 같았다.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상품수지(계절 조정치) 적자가 1천59억 달러로 전월대비 15.9% 감소했다고 집계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오는 30일에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5.77포인트(1.76%) 오른 33,212.9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0.40포인트(2.47%) 상승한 4,158.2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90.48포인트(3.33%) 오른 12,131.13으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는 오는 30일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휴장한다. 주말과 연휴를 앞두고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이번 주에만 6.24% 올랐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6.58%, 6.84%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9주 만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8주 만에 상승 반전했다. 다우지수는 지난주까지 8주 연속 하락해 1923년 이후 최장기간 하락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해 5% 아래로 떨어지자 안도했다.

4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상승해 전달 기록한 5.2%에서 둔화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2월 기록한 40년 만에 최고치인 5.3%에서 2개월째 하락한 것이다.

근원 PCE 물가는 전월 대비로는 0.3% 올라 3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포함한 4월 PCE 가격 지수는 지난해보다 6.3% 상승했다. 이는 전달 기록한 1982년 1월 이후 최고치인 6.6% 상승에서 둔화한 것이다. 4월 PCE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해 전달 기록한 0.9% 상승을 크게 밑돌았다.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를 보여주는 5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부진했다. 이날 수치는 58.4로 확정돼 앞선 예비치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9.1을 밑돌았다.

물가 지표 발표 이후 10년물 국채금리는 2.71% 수준까지 하락했다. 전날에는 2.75% 수준이었다.

기업들의 실적은 개별 기업별로 엇갈리고 있다.

의류업체 갭은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장중 10% 이상 하락했으나 상승 반전하며 4% 이상 올랐다.

미용 제품업체인 울타뷰티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12% 이상 올랐다.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는 예상치를 웃돈 매출에도 동일 점포 매출 증가율이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주가는 1% 상승에 그쳤다.

컴퓨터 제조업체 델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매출 등에 12% 이상 올랐다.

인사 관련 기술업체인 워크데이는 예상치를 밑돈 실적 발표에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고, 임의소비재와 기술 관련주가 3% 이상 올라 상승을 주도했다. 부동산, 통신, 자재(소재), 산업 관련주도 모두 2% 이상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인터렉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수석 전략가는 "사람들은 그동안 잘 작동해온 전략이나 전술을 포기하는 것을 꺼린다"라며 "고객들이 단호하게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 리서치가 EPFR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5일로 끝난 한 주간 글로벌 주식형 펀드로 210억 달러(약 26조4천억원)가량이 유입됐다. 이는 10주 만에 가장 많은 유입 규모다.

BMO 웰스 매니지먼트의 영-유 마 수석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주식시장의 비관론이 너무 깊어졌기 때문에 적당히 좋은 뉴스에도 시장이 더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경보 해제(all-clear)' 깃발과 같은 것을 흔들기에는 시기상조"라며 "우리는 여전히 불안한 시장을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96.8%를 기록했다. 7월 회의에서 50bp 인상 가능성도 90.4%에 달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78포인트(6.47%) 하락한 25.72를 기록했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2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50bp 하락한 2.739%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0.30bp 오른 2.483%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1.20bp 하락한 2.976%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27.4bp에서 25.6bp로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시장은 오는 30일 미국 공휴일인 메모리얼 데이 휴장을 앞두고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했다.

이날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4월 PCE 가격 지수에 주목했다.

4월 근원 PCE 가격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9% 상승과 같다.

근원 물가는 1983년 4월 이후 약 4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던 2월 5.3%에서 3월 5.2%, 4월 4.9%로 2개월째 하락했다.

채권시장 전반에 드리웠던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는 한숨 돌리는 양상이다.

주간으로 보면 미 국채수익률은 지난주보다 대체로 하락했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지난주 금요일인 20일 오후 3시보다 5.20bp 하락했고, 30년물 수익률은 전주보다 2.10bp 내렸다.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 3시보다 10.20bp 하락했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기대가 일었다.

아울러 인플레이션 상승 속도가 완화되면 그만큼 미 연준의 긴축 강도도 예상보다 덜 공격적일 수 있다.

전일 발표된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도 마이너스로 집계되면서 긴축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부담은 줄었다.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는 58.4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확정치인 65.2보다 하락했으며 10년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9.1보다 낮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5.3%로 전월 5.4%보다 하락했고,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로 전월과 같았다.

다만, 채권 매수를 부추길 만한 위험 요인들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공급망 제약에 따른 물가 상승세도 여전하다.

러시아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도 남아있다.

미 재무부는 러시아의 국채 원리금 이자 상환을 위한 유예조치를 지난 25일에 만료하면서 사실상 미국 은행을 통한 달러 상환을 막았다.

UBS의 바누 바웨자 수석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해 물가 상승률이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본다"며 "그동안 우리는 미국 경제가 괜찮은 상태로 후기 사이클에 있지만 경기 침체가 임박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시장도 임박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코메리카뱅크의 빌 애덤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약간 둔화됐지만 하이 파이브를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5월에도 휘발유와 식품 가격이 5월에도 계속 오르고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봉쇄가 지속되면서 공급 측면의 추가적인 위험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 상승은 아마도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계속 미국 경제에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27.11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27.098엔보다 0.021엔(0.02%)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7336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7238달러보다 0.00098달러(0.09%) 올랐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36.45엔을 기록, 전장 136.30엔보다 0.15엔(0.11%)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803보다 0.15% 하락한 101.654를 기록했다.

달러화가 주말을 앞두고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기 때문이다. 4월 근원 PCE 가격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9% 상승과 같다. 근원 물가는 1983년 4월 이후 약 4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던 2월 기록한 5.3%에서 3월 5.2% 이후 4월에 4.9%로 2개월째 하락했다. 또한 근원 PCE 물가가 5%를 밑돈 것은 지난해 12월(4.9%↑) 이후 4개월 만이다. 4월 근원 PCE 가격 지수는 전월 동기 대비로는 0.3% 올라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연준이 당분간 매파적인 행보를 이어가겠지만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지는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도 달러화 횡보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연준은 주 중반 공개한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향후 두 차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씩 올릴 수 있다고 시사했다.

모든 위원들이 대차대조표 축소를 지지했다. 위원들은 또한 6월 1일부터 9조 달러에 달하는 대차대조표를 축소하기로 하는 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일부 위원은 "지속해서 높은 인플레이션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고정되지 않을 위험을 높인다"며 "이 경우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 작업이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연준은 지난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50bp 올려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0.75%~1.00%로 인상했다.

유로화는 추가 강세가 제한됐다. 유럽중앙은행(ECB)가 3분기부터 마이너스 금리를 해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유로화는 지난 13일 한때 1.03490달러를 기록하는 등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뒤 반등에 성공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가 주초반에 블로그를 통해 "자산매입프로그램(APP) 순매수는 3분기 초반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는 7월 회의에서 포워드 가이던스에 맞춰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 전망대로면 3분기 말까지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CB의 금리 인상 언급은 11년 만에 처음이었다. 예금금리는 현재 -0.5%로 3분기 말에 마이너스권을 벗어날 경우 50bp 금리 인상을 의미한다.

스코샤뱅크의 전략가들은 "우리는 달러화의 전반적인 랠리가 최고점을 지났다고 보고 있다"면서 "달러화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추가 상승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매파)연준은 가격에 충분히 반영됐으며 경제가 예상보다 더 빨리 둔화되면 연내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수정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웨스턴 유니언 비즈니스 솔루션의 분석가인 조 마님보는 "연준이 가을에 금리 인상을 중단한다는 견해가 부각되면서 달러가 고도를 잃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고용지표가 3분기 이후 통화 긴축의 정도를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G의 전략가들은 "연준의 긴축 주기가 9월에 일시 중지될 것이라는 시장의 잠정적인 추측이 달러 약세를 이어가는 데 확실히 기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HYCM의 수석 외환 분석가인 길스 코글란은 "FOMC(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 회의록에서 모든 것이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연준이) 75bp 인상을 시사하지 않았다는 점에 안도했다고 강조했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98센트(0.9%) 오를 배럴당 115.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WTI 가격은 4.79달러(4.34%) 상승해 5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유가는 13달러(12.74%) 올랐다.

유가가 5주 연속 오른 것은 지난 2월 11일로 끝난 주간 이후 가장 오랫동안 오른 것이다. 당시에는 유가가 8주 연속 올라 인플레이션 우려를 크게 높인 바 있다.

미국의 여름 휘발유 수요 성수기인 드라이빙 시즌이 오는 30일 메모리얼 데이 연휴로 시작된다.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여름 여행 수요 증가로 휘발유 공급 부족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48만2천 배럴 줄어든 2억1천970만 배럴로 떨어졌다.

UBS의 지오반니 스타우노보 애널리스트는 CNBC에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과 강한 여행 수요가 가격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공급 증가세가 수요 증가분에 못 미치면서 원유 시장이 공급 부족 상태를 유지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원유에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라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이 조만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유가를 떠받쳤다. EU 정상회의는 오는 30~31일 열릴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정상회의를 앞두고 EU가 합의안을 도출할지 주목하고 있다.

코메르츠방크 원자재팀은 EU가 조만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앞으로 3개 분기 원유 전망치를 각 분기당 5달러씩 상향했다.

코메르츠방크는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는 수급이 균형을 이뤄 유가가 1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내달 2일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 회의에서는 증산 규모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공급 부족에 대한 압박을 높인다.

OPEC+ 산유국들은 서방의 증산 압박에도 매달 43만2천 배럴 가량의 증산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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