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오스트리아 경제가 다변화되고 개방됐으며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높은 데다 큰 경제적 불균형이 없다며, 'AAA' 등급이 지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신평사는 이어 오스트리아의 실업률이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낮고 민간 부문의 차입 투자(레버리지)가 절제돼 있으며 2002년 이후 경상수지가 흑자라는 점도 언급했다.
피치는 오스트리아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2013년에 76% 정도로 고점을 찍은 뒤 80% 하단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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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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