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등이 합동으로 금융·외환시장 점검에 나섰다.

1일 기재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의 부기관장급과 합동 금융·외환시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주식과 채권, 외환, 단기자금 등 시장별 상황을 정밀하게 진단했다.

또 그간 준비한 시장·단계별 시장안정조치 등을 재점검했다.

추 부총리는 "필요하면 실기하지 않고 적기에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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