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에는 미국에서 개최됐고 내년에는 독일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공개행사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약화한 글로벌 파트너십 재건 및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우리 자본시장 발전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논의 주제는 국내 자본시장 및 업계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계·정부가 관심 높은 주제 중심으로 운영한다.
ICSA는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 증권·자본시장 협회로 구성돼 있으며, 증권·자본시장협회(17개국) 및 글로벌IB 대표기관(3개) 등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설립목적은 국제 자본시장의 발전 도모를 위한 공동 정책 개발, 국제기구 정책제언, 회원국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지난 1988년 설립했다. (투자금융부 장순환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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