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리에서 세계 최초로 녹색 채권을 발행한 룩셈부르크의 금융역량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베키스 장관은 한국의 녹색금융 정책에 큰 관심을 표하고, 앞으로 녹색금융 분야에서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하는 의사를 표시했다.
추 부총리는 아울러 룩셈부르크가 서울에 대사관을 신설하기로 한 데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또 녹색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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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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