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총리는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소주 6천원 시대에 도래한다는 건 심리적으로 위축하게 한다'라는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의 평가에 이렇게 답했다.
추 부총리는 "소주는 국민이 가까이 즐기는 물품"이라며 "(물가안정에 대해) 총론 찬성, 각론 반대로 각자 이렇게 하면 물가 잡기가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업계에서도 협조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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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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