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수출이 5개월째 감소하고 무역적자는 1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통관기준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7.5% 줄어든 50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입은 3.6% 늘어난 554억달러로, 무역수지는 53억달러 적자였다.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금융기관 8곳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2월 수출입전망치를 설문 조사한 결과 수출은 7.54% 감소한 500억7천만달러, 수입은 4.40% 증가한 558억3천400만달러로 예상됐고 무역수지는 약 57억5천900만달러 적자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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