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통관기준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13.6% 줄어든 551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입은 6.4% 줄어든 597억5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46억2천만달러 적자였다.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금융기관 8곳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3월 수출입전망치를 설문 조사한 결과 수출은 18.24% 감소한 521억1천만달러, 수입은 9.21% 줄어든 579억3천600만달러로 예상됐고 무역수지는 약 57억8천500만달러 적자로 관측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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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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