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차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 차관은 올해 중소벤처 혁신 지원 규모가 3조7천억원으로 작년보다 11.3% 증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팁스의 경우 3천782억원으로 28.9% 증가했다.
팁스는 대표적인 민간 주도 벤처ㆍ스타트업 지원정책으로서 민간운영사가 선투자한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 사업화, 해외 마케팅 등을 연계해 13억원 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 차관은 "정책수혜자인 벤처ㆍ스타트업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해 성과관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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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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