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GS건설이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신고했다.

GS건설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액 3조5천126억 원, 영업이익 1천589억 원, 당기순이익 1천615억 원을 올렸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47.85%, 영업이익은 3.67% 증가했다.

GS건설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주요 증권사 12곳이 1개월 이내 제출한 GS건설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을 종합한 결과, 매출액 3조754억 원, 영업이익 1천609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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