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7개국(G7)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1일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10일 기재부에 따르면 추 부총리는 이달 11~13일 일본 니가타에서 열리는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세계 경제ㆍ금융 주요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 G7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지안카를로 지오제띠 재무장관과 면담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의 로렌스 웡 부총리와도 만나 경제 협력과 관련한 논의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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