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13거래일 연속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3%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2%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12% 하락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연준이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25bp 인상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9월에 금리인상 또는 동결이 가능하다고 열어두면서 금리인상 이슈는 9월로 넘어갔다.

달러화 가치는 연준의 기준금리 25bp 인상에도 약세를 보였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선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됐기 때문이다.

관망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점쳤다.

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줄줄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탓으로 풀이됐다.

뉴욕유가는 연준의 금리 인상 소식과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적게 줄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25bp 금리를 인상했다. 그러나 성명서 문구는 크게 바꾸지 않았다.

연준은 이번 성명에서 "위원회는 통화 정책을 위해 추가적인 정보와 그 영향을 계속 평가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로 추가했던 금리 동결은 "위원회로 하여금 추가적인 정보와 통화정책의 영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표현을 수정한 것이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적절할 수 있는 정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통화 정책의 누적된 긴축, 통화정책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시차, 경제 및 금융 변화를 고려할 것이다"라는 표현을 유지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FOMC 기자회견에서 "데이터가 확실하다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다시 인상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도 "또한 그 회의에서 금리동결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9월까지 우리는 2개의 고용보고서와 2개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 많은 경제활동 지표를 살펴볼 것"이라며 그리고 신중한 평가를 한 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많은 일을 했고, 긴축 효과는 아직 완전하게 느껴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을 2%로 회복하는 과정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들어오는 데이터 전체와 경제활동,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영향과 위험 균형에 기반해 계속 회의별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파월 의장은 말했다.

한편, 파월 의장은 "2% 인플레이션에 도달하기 전에 금리인상을 중단하고, 인하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2025년까지 인플레이션이 2%로 하락하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제 연착륙에 대해 파월 의장은 "연준 직원들은 최근의 경제 회복력을 감안해 더 이상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05포인트(0.23%) 오른 35,520.1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1포인트(0.02%) 하락한 4,566.7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27포인트(0.12%) 떨어진 14,127.28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3거래일 연속 올라 1987년 1월 이후 가장 오랫동안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지수가 다음날까지 14거래일 연속 오른다면 다우지수가 만들어진 해의 이듬해인 1897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연준은 이날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도 9월 회의와 관련해서는 "지표에 따를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0%로 2001년 초 이후 22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우리는 계속 지표에 따른 접근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파월 의장은 9월 인상 가능성과 동결 가능성을 모두 언급하면서도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연준의 다음 통화 정책회의는 9월 19~20일로 그전까지 2번의 고용 지표와 2번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나온다.

미국의 CPI 상승률이 지난 6월 3.0%까지 떨어져 연준의 목표치인 2%와 크게 멀지 않은 상황이다. 물론 연준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주로 보지만, 물가 하락세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9월에 연준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하긴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물론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가 달라진다면 분위기는 또다시 완전히 바뀔 수 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회의 이후 연준이 올해 한번 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36%로 예상했다.

연준 내 경제팀이 더 이상 올해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는 소식도 나왔다. 연준의 경기 평가도 기존보다 상향돼 연착륙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졌다.

주가지수는 파월의 기자회견에 오름세를 보였다 다시 하락하는 등 방향성을 찾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는 대체로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였다고 말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FOMC 회의 이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1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 모두 3bp가량 떨어지는 데 그쳤다.

투자자들은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도 주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은 전날 모두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두 회사는 모두 최근 챗GPT 열풍을 주도해온 회사들로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상반기 기술주의 강세를 주도해왔다.

MS는 예상치를 웃돈 실적 발표에도 다음 분기(회계 1분기) 매출 예상치가 시장의 기대를 밑돌면서 주가는 3% 이상 하락했다.

구글은 광고 매출이 지난해보다 3.3%가량 증가하며 전 분기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 같은 소식에 구글의 주가는 5% 이상 상승했다.

스냅의 주가는 다음 분기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에 14% 이상 하락했다. 보잉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8% 이상 올랐다. 팩웨스트 은행의 주가는 캘리포니아 은행이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4% 이상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는 대체로 중립적이었다고 평가했다.

LPL 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는 CNBC에 "이번 성명은 지표를 따르는 연준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한 번 더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지만, 성명의 어조는 비둘기파적이지도, 매파적이지도 않은 중립적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끈질기게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이는 추가 인상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모두가 이번 회의 결과에 좋아할 만한 것을 가지고 떠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회의는 모두를 위한 것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시장 약세론자들은 "모든 회의가 실시간이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다는 파월의 언급을 주목했고, 강세론자들은 다음 회의를 쉽게 건너뛰고 9월에 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는 언급을 주목했다"라고 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7포인트(4.83%) 하락한 13.19를 기록했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6.00bp 하락한 3.854%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7.50bp 내린 4.832%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2.70bp 하락한 3.928%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99.3bp에서 -97.8bp로 마이너스폭이 약간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 시장은 이날 오후 2시에 나오는 FOMC 결과와 2시30분에 열리는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 주목했다.

25bp 금리인상이 이미 선반영된 상태였지만 연준이 이번에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시그널을 줄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다.

연준은 이날 시장에서 예상한대로 25bp 금리를 인상했다. 금리는 2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연준은 앞으로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를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7월 성명서는 일부만 수정됐다.

이전에 동결한 내용에 따른 금리 유지에 대한 문구가 삭제되고,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위원회는 추가적인 정보와 통화정책 영향에 대한 평가를 "지속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했다.

성명서에는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신호는 거의 없었다.

다만, 다음 회의인 9월에 금리인상 또는 동결이 모두 가능하다고 파월 의장이 언급하면서 금리인상 이슈가 9월로 넘어갔다.

연준 금리 결정 이후 미 국채수익률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다 파월 의장 기자회견 이후 낮아졌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데이터가 확실하다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다시 인상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도 "또한 그 회의에서 금리동결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9월까지 우리는 2개의 고용보고서와 2개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 많은 경제활동 지표를 살펴볼 것"이라며 그리고 신중한 평가를 한 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회의별로 금리를 결정할 것이라면서도 매 회의마다 금리인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2%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2% 인플레이션에 도달하기 전에 금리인상을 중단하고, 인하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2025년까지 인플레이션이 2%로 하락하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확실하게 지속 가능하게 내려온다면 더 이상 너무 긴축적인 레벨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경제 연착륙과 관련해 파월 의장은 "연준 직원들이 최근의 경제 회복력을 감안해 경기 침체를 전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존 핸콕 투자운용의 에밀리 롤랜드 전략가는 "연준의 결정은 시장이 예상한 것과 정확히 일치했다"며 "시장은 97%의 25bp 금리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했고, 실제 성명서에서 의미있는 변화는 없어 변동성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웰스파고의 팀 퀸란과 셰넌 시어리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2분기 1.7% GDP 확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전반적인 경제가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에도 합리적으로 잘 버텨왔지만 올해 하반기에 대출 기준이 더 엄격해지면서 좀 더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0.20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0.971엔보다 0.766엔(0.54%)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0965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10522달러보다 0.00443달러(0.40%)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5.59엔을 기록, 전장 155.79엔보다 0.20엔(0.13%)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297보다 0.34% 하락한 100.950을 기록했다.

달러 인덱스가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등 외환시장은 개점휴업 상태에 돌입했다. 연준을 시작으로 27일 ECB와 28일 BOJ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서다.

연준은 이날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다. 연준의 기준금리는 22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지난달 10회 연속 인상 이후 첫 동결에 나서며 인상 속도를 조절했던 연준이 또다시 금리를 올리면서다.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는 5.25%~5.50%로 인상됐다. 이는 기존의 5.00%~5.25%보다 25bp 인상된 것으로 2001년 1월 이후 22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준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회 연속 기준금리를 5.00%포인트 인상했으며, 이번 인상으로 총 11회 기준금리를 올렸다. 인상폭은 5.25%포인트에 달한다.

달러-엔 환율은 한때 139.928엔을 기록하는 등 추가 하락세를 보였다. 경계성 포지션 조정 물량을 바탕으로 엔화의 추가 약세가 제한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BOJ가 수익률통제정책(YCC) 등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보이지만 '서프라이즈' 수정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도 고개를 들었다.

유로화의 추가 약세는 제한됐다. ECB도 이번주에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점쳐졌기 때문이다.

라보뱅크의 전략가인 제인 폴리는 "지난주부터 줄곧 연준과 ECB의 9월 통화정책 결과에 대한 시장 전망에 동요가 있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록 제공될 것이라고 가정할 수도 없지만 투자자들은 이번주에 정책 입안자들의 명쾌함을 기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Y의 이코노미스트인 그레고리 다코는 인플레이션 상태는 대체로 연준의 통제권에 여전히 있다고 평가했다.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인플레이션 타겟 범위내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올스프링 자산운용의 전략가인 조지 보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CBA의 전략가인 조셉 카푸르소는 "절대적으로 보장된 건 아니지만 ECB가 연준보다는 매파적 성향을 유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로화도 이번 주에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85센트(1.07%) 하락한 배럴당 78.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WTI 가격은 지난 4월 18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미국의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와 하반기 공급 부족에 대한 전망 등으로 최근 들어 유가는 오름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이날은 연준의 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연준의 행보에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유가는 하락했다. 긴축이 장기화할수록 경기가 악화할 위험은 커지며 이는 원유 수요에는 악재로 작용한다.

이날 연준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금리를 2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인상했다.

연준 위원회는 "추가적인 정보와 통화정책의 영향을 계속 평가할 것이다"라고 언급해 다음 회의에서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연준이 예상대로 금리를 인상하고,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실망했다.

NS트레이딩의 기쿠카와 히로유키 사장은 "원유 시장이 글로벌 공급 긴축 우려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계속할 것 같다"고 말했다.

원유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예상보다 더 적게 줄어들면서 유가는 하락세를 지속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60만배럴 줄어든 4억5천682만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2주 연속 줄어든 것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20만배럴 감소보다 적게 줄어든 것이다.

휘발유 재고는 78만6천배럴 감소한 2억1천760만배럴을,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25만5천배럴 줄어든 1억1천794만9천배럴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휘발유 재고는 170만배럴 감소하고,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60만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는 260만배럴 감소했다.

지난주 미국의 정제 설비 가동률은 93.4%로 직전주의 94.3%에서 하락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94.4%를 예상했다.

어게인 캐피털의 존 칼디프 파트너는 "(재고) 감소폭은 대단하지 않았다. 이는 유가에 중립적이다"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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