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4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2월 미국 생산자 물가와 소비가 예상보다 더 악화했다는 소식에 주식과 채권이 하락했다. 일각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세 번 내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강했다는 소식과 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중장기물 중심으로 급락했다. 2월 미국 소매판매와 도매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6월 금리인하론'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인식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더 오르고,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감소하면서 견조한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에 미국 금리인하 전망이 약해졌다.

2월 소매판매 지표도 한 달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미국 경제의 열기가 쉽게 식지 않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에 다음 주 연준은 점도표를 올해 3회 인하에서 2회 인하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졌다.

뉴욕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 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2월 소매판매와 PPI가 예상보다 악화하면서 연준의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다시 불확실해졌다.

그간 시장은 연준이 6월에는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매 물가와 소비가 악화하면서 6월 인하 기대감이 계속 약해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월 미국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증가한 7천7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였던 0.8% 증가를 밑돈 것이다. 다만 1월의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를 비교적 큰 폭으로 상회한 수치다.

PPI는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작년 10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PPI는 지난 1월에 4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바 있다.

소비자 물가에 앞서 선행 지표 성격이 있는 생산자 물가가 두 달 연속 오른 만큼 연준이 금리를 내릴 명분이 더 약해졌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지탱하는 소비도 1월 대비 반등하고 있어 경기를 식혀야 하는 연준으로선 금리인하를 서두를 이유가 부족하다.

지난 9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 20만9천명으로 직전 주 수정치보다 1천명 감소했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8천명을 밑돌아 실업 지표는 여전히 크게 악화하지 않고 있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66포인트(0.35%) 하락한 38,905.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83포인트(0.29%) 떨어진 5,150.4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9.24포인트(0.30%) 하락한 16,128.53으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생산자물가와 소매판매 등 경제 지표와 엔비디아의 등 기술주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이날 노동부가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6%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1월 수치인 0.3%를 크게 웃돌았다.

생산자 물가는 두 달 연속 올랐고, 앞서 발표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대체로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강화됐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6월에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금리 인하 가능성은 60% 수준으로 1주일 전에 70%를 웃돌던 데서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 지표는 예상보다 약한 모습을 보였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2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증가한 7천7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0.8% 증가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전달 기록한 1.1% 감소보다는 개선된 것이다.

지난 9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 20만9천명으로 직전 주 수정치보다 1천명 감소했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8천명을 밑돌아 실업 지표는 여전히 크게 악화하지 않고 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의 움직임도 주시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3% 이상 하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5거래일 중에 이날 포함 4거래일간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도 엔비디아의 주가 흐름에 따라 같은 행보를 보였다.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고점 대비 9.7%가량 하락해 기술적 조정장 진입이 임박했다. 이날 AMD의 주가도 4%가량 하락했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도 5% 가까이 떨어졌다.

테슬라의 주가는 웰스파고에 이어 UBS도 테슬라에 대한 목표가를 225달러에서 165달러로 하향하면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4% 이상 떨어졌다. 테슬라 주가는 이달에만 20%가량 하락했다.

로빈후드의 주가는 2월 수탁자산이 전달보다 16%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5% 이상 올랐다.

미국 할인 소매업체 달러 제너럴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도 현 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5% 이상 하락했다.

스포츠용품 판매업체 딕스 스포팅 굿즈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분기 배당을 10% 인상했다는 소식에 15%가량 상승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추가로 전환사채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5% 이상 하락했다.

전기스타트업 피스커의 주가는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51% 이상 폭락했다.

US스틸의 주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로의 피인수 계획에 반대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6% 이상 하락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에너지와 통신 관련주가 오르고, 나머지 9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부동산,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금융 관련주들이 하락을 주도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최근의 물가 지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와의 로렌스 베르테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올라 물가 압력이 다시 가속화되고 있다는 신호는 주지 않았으나, 최근 진전이 정체되고 있다는 인상은 줬다"며 "이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인플레이션이 지속해 2%로 돌아가고 있다는 추가적인 자신감을 주는 것을 막고, 피벗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후퇴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2.9%로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5포인트(4.73%) 오른 14.40을 기록했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0.50bp 급등한 4.300%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7.00bp 오른 4.698%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9.40bp 뛴 4.444%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폭은 전 거래일 -43.3bp에서 -39.8bp로 축소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2월 소매판매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악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첫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다시 불확실해졌다.

그간 시장은 연준이 6월에는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매 물가와 소비가 악화하면서 6월 인하 기대감이 빠르게 약해졌다.

이날 발표된 2월 PPI는 예상치를 웃돌며 상승했고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밑돌며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월 미국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증가한 7천7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였던 0.8% 증가를 밑돈 것이다. 다만 1월의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를 비교적 큰 폭으로 상회한 수치다.

PPI는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작년 10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PPI는 지난 1월에 4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바 있다.

소비자 물가에 앞서 선행 지표 성격이 있는 생산자 물가가 두 달 연속 오른 만큼 연준이 금리를 내릴 명분이 더 약해졌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지탱하는 소비도 1월 대비 반등하고 있어 경기를 식혀야 하는 연준으로선 금리인하를 서두를 이유가 부족하다.

2월 소매판매와 PPI 결과에 미국 국채금리는 특히 중장기물 위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지표 발표 직후 순간 국채금리가 4bp 정도 내리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방향을 튼 뒤 마감까지 오름세를 멈추지 않았다.

이날 중장기물의 금리 상승폭은 지난 한 달 가운데 가장 컸다.

시장은 이날 지표마저 예상보다 나빠지면서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자신감도 약해지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이날 장 중 연방기금 금리 선물시장은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58% 수준까지 내리며 60% 아래로 떨어트렸다. 장 후반 60% 위로 다시 올라왔으나 70%를 웃돌던 시장의 기대감은 이제 '반반' 수준을 앞두고 있다.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의 금리인하 횟수가 기존 대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작년 12월 FOMC에서 점도표상 올해 3회 금리인하를 전망했던 연준은 2회 인하로 줄일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채권시장도 올해 기준금리 인하폭이 50bp에 그칠 것으로 보고 국채금리를 5% 안팎 수준으로 재산정하는 움직임이다.

펜뮤추얼 자산운용의 지웨이 렌 매니징 디렉터는 "SOFR과 관련해 방어용 옵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연준이 올해 예상보다 금리를 덜 내릴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TS롬바르드의 스티브 블리츠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지표가 계속 지금처럼 나온다면 선제적인 금리인하를 정당화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라며 "연준의 다음 행보가 금리인상일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8.240엔으로, 전거래일 뉴욕장 마감가 147.845엔보다 0.395엔(0.267%)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905달러로, 전장 1.09473달러보다 0.00568달러(0.52%) 하락했다.

유로-엔 환율은 161.44엔으로, 전장 161.84엔보다 0.40엔(0.25%)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823보다 0.47% 오른 103.307을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에 발표된 미국 PPI와 소매판매, 실업보험 청구 지표를 확인했다.

인플레이션은 견조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노동부는 2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를 비교적 큰 폭으로 상회한 수치다.

지난 9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0만9천명으로 직전주 수정치보다 1천명 감소했다.

직전주 수치는 21만7천명에서 21만명으로 7천명 하향 수정됐다.

소매판매는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2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증가한 7천7억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수치는 0.8% 감소한 7천3억달러에서 1.1% 줄어든 6천967억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지표 발표 직후 흔들리던 달러-엔 환율은 148엔대로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7달러대까지 저점을 낮췄다.

미국 경제가 별로 둔화된 양상을 보이지 않으면서 달러화는 엔화, 유로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상승한 점도 달러화를 뒷받침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 전산장 마감가 대비 10bp 이상 올랐다.

연준의 6월 금리인하 전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은 오는 6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5bp 금리인하를 할 확률을 57.2% 정도로 예상했다.

다만,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의 금리인하 횟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점도표상 올해 3회 금리인하를 전망했던 미 연준이 2회 인하로 줄일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시장 참가자들은 내년 미 연방기금 금리가 50bp 인하에 그치면서 5%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 시작했다.

월가 투자기관 울프리서치는 전일 "다음 주 FOMC에서 연준이 약간 매파적으로 기울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고 본다"며 "우리의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연준이 2024년 연방기금금리 중간값을 3회 인하가 아닌 2회 인하로 변경할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경제지표를 살피면서 미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에 변화를 줄 만한 요인이 있는지를 가늠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알렉스 코헨 FX 전략가는 "연준의 금리인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인하보다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연준과 ECB 모두 대체로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두 경우 모두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54달러(1.93%) 오른 배럴당 81.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11월 2일 이후 최고치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선 것은 11월 6일 이후 처음이다.

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이틀간 상승률은 4.77%에 달하며, 올해 들어 유가는 13.4%가량 올랐다.

유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로 이뤄진 OPEC 플러스(OPEC+) 산유국 협의체가 자발적 감산을 지속하기로 한 가운데 수요에 대한 전망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IEA는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13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의 하루 120만배럴 증가에서 상향한 것이다.

다만, 이는 지난해 하루 230만배럴 증가에서 크게 둔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전 세계 원유 총수요는 하루 평균 1억320만배럴가량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기존의 하루 1억300만배럴가량에서 상향했다.

전날 OPEC은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220만배럴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내년 전 세계 원유 수요 증가량은 하루 180만배럴로 기존 전망치와 같았다.

IEA는 전 세계 공급량은 하루 평균 1억290만배럴로 기존에 하루 1억380만배럴에서 하향 조정했다. OPEC+ 산유국들의 생산량이 하루 92만배럴가량 줄어들 것을 반영한 것이다.

IEA는 "올해는 공급 과잉에서 약간의 공급 부족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에는 OPEC+가 올해 2분기부터 감산 정책을 점진적으로 중단하면서 공급 과잉을 예상한 바 있다.

IEA는 1분기에 글로벌 산유량이 지난해 4분기 대비 하루 87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날씨 영향과 OPEC+ 산유국들의 감산 연장 등이 반영된 것이다.

글로벌X의 로한 레디 리서치 디렉터는 마켓워치에 "원유 수요가 미국의 경기 회복세로 다시 불이 붙는 것 같다"라며 다만 "중국은 세계 수요 증가에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OPEC은 중국에 대해 낙관하고 있으나, IEA는 더 비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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