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추가 부양책에 관한 암시를 하지 않자 실망하면서 반락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8.27포인트(0.57%) 하락한 11,953.1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0.83포인트(0.88%) 밀린 1,225.64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99포인트(1.26%) 내린 2,579.1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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