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한 관리는 21일 다우존스에 재무성이 EFSF가 발행한 6개월 만기 채권 19억9천만유로어치 가운데 1억유로어치를 샀다고 말했다.
재무성은 지난 1월 입찰에서 6개월물 채권을 발행 물량의 8%인 1억2천만유로어치 사들인 바 있다.
중국의 뒤를 이어 외환보유액 규모가 세계 2위인 일본은 지난해 1월부터 EFSF 채권 발행에 매번 참여해 채권을 매입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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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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