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4분기 서울 반전세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이 6.4%로 조사됐다. 자치구 중에서는 성동구가 가장 높았다.서울시는 27일 이같이 공개하며 작년 4분기 전월세 전환율은 전년동기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고 설명했다.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성동구, 강북구, 중랑구가 각각 7.55%, 7.54%, 7.33%로 가장 높았다. 구로구, 송파구, 서대문구는 5.70%, 5.71%, 5.77%로 조사돼 하위 3개구에 이름을 올렸다.권역별로는 종로구, 중구, 용산구 등 도심권이 6.8%로 가장 높았고 서초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6.01.27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