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국채선물이 오전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후 1시40분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4틱 하락한 103.90에 거래됐다.

은행은 6천100계약 이상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6천700계약 이상 순매도했다.

A은행 딜러는 "특별히 반등할 요인이 없다"며 "현물시장에서 금리가 오른 후 대기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오전 흐름에 대한 반전은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103.80대 아래로 내려가기는 힘들다"며 "선물만기가 다음주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추가 매도로 나오는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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