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자예상코멘트
DBS





마티에





3.25





5월을 포함해 올해 내내 기준금리 동결전망. 3~4월 인플레
이션이 둔화하면서 올해 물가상승률이 3%를 하회할 가능성
이 커짐. 이는 대외 여건이 예상보다 악화하고 경기 부양
정책이 필요해지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50bp 인하할
여지를 줌. 그러나 한은이 서둘러 금리를 인하하지는 않을
것. 최근 인플레 둔화가 정부 정책 때문이고 실제로 기대
인플레는 미약하게 둔화했다는 판단 때문.
HI
투자
증권

























김동환



























3.25



























5월 금통위의 금리 동결 배경은 지난 4사분기 GDP 성장률
둔화된 이후 1사분기 중 성장률이 전기비 0.9%로 회복되면
서 향후 성장률 반등 지속성에 대한 관찰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임. 또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
년비 2%대로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완만하나마 인플레 기
대 심리도 안정되고 있어 기준 금리 동결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게다가 대외 불확실성도 미국을 제외할 경우
유럽, 중국 경제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사실도 금리 동결
배경이 될 것임.특히, 새로운 금통위원 교체 이후 첫 금
통위 회의로써 업무 파악 필요 등도 금리 동결을 예상케
하는 요인임.
그러나, 3사분기 중 향후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음. 우선, 한은의 경제 성장 전망에 하방 리스크가
있다고 보기 때문임. 즉, 1사분기 GDP 성장률 전기비 0.9%
를 견인한 것은 민간 소비(0.5%P), 정부 소비(0.5%P), 설
비 투자(1.0%P), 수출(1.9%P)이었음. 그러나 재정 지출 확
대는 1사분기 조기 집행으로 2사분기 이후 정부 소비는 축
소 예상될 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이 1사분
기 중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설비 투자도 축소
될 것임. 특히, 유로 문제 지속, 중국의 경기 부양 의지가
여전히 뚜렷치 않은 상황에서 국내 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더욱 축소될 것임. 실제 인플레 안정과 더불어 인플레 기
대 심리도 속도는 느리지만 안정되면서 점차 기준 금리 인
하에 여유를 제공할 것으로 보임. 인플레 둔화에 따른 호
주 등 주변국의 금리 인하 움직임도 기준 금리 압박 요인
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만약,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
하게 된다면 3사분기 중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시장 일부
의 의견처럼 한 차례에만 그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
임.
ING


팀 콘


3.25


기준금리 동결 전망. 올해 경제 성장률은 전년대비 상승하
고 전분기대비로는 둔화할 것. 올해 GDP 증가율 3.4%로 전
망. 물가 상승은 올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한
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여건은 됨.
KB
투자
증권








이재승










3.25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한다.엇
갈리는 대내외 경제지표들로 인해 경제펀더멘털 측면에서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부여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물가상승은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일부 착시효과가 존
재하는 점에서 경계가 필요하다. 보편적으로 유가와 동일
한 추세를 형성하며 움직이는 국내 CPI가 최근 Decoupling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점에서도 향후 물가불안에 대한 주
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상반기 중에는 경기
회복이 두드러질 가능성이 높지 않으며 물가상승 압력으로
인한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도 그다지 높다고 볼 수 없어
우리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며 상반기 내내 동결을 예상
한다.
KB금
융지
주경
영연
구소











이승훈















3.25















5월 금통위는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 부족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에 대한 경
계감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유럽 재정위기
가 고비를 넘긴 상황에서 1/4분기 GDP 성장률이 작년 4/4
분기보다 높은 전기비 0.9%를 기록하면서 국내경기 저점
가능성이 제기됐음. 그러나 유럽 경기둔화와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으로 수출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내수
부분에서도 소득불균형, 가계부채 등 구조적인 문제가 상
존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태. 물가 측면
에서도 정책요인에 의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크
게 낮아졌으나, 물가안정흐름이 경제 전반에 파급되고 있
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기대인플레이션율도 여전히
높은 상태. 또한 금리정책 변경이 가계 원리금 상환부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소득 증가, 부동산경기 개선,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방향 결정 등의 변화 이전
에는 가계부채 문제가 금리정책 변경을 지속적으로 어렵게
할 가능성.
LIG
투자
증권



김유겸





3.25





5월 금통위는 기준금리 동결 흐름을 이어갈 것이다. 대내
외 경제환경이 지난달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에 기
준금리 정상화라는 스탠스의 변화도 없을 것이다. 다만 경
기친화적으로 알려진 신임금통위원 4인의 입장이 얼마나,
어떻게 반영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기준금리는 경기가 현
재 흐름대로 진행된다면 3분기에 한 차례 인상되겠지만,
금통위의 구성원 변화가 이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이다.
NH투
자증





신동수






3.25






국내외 펀더멘털 여건을 고려시 금리 동결 전망. 우선, 유
럽의 정치적 이벤트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유럽
금융시장 뿐만 아니라 경기 둔화 등 해외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국내 경기 모멘텀마저 약화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소비자물가 상승률 역시 2개월 연속 2% 중반을 기록하면서
금리인상의 명분이 약화된 상황. 당분간 유럽 정치적 이슈
의 향방 및 국내외 경기/금융시장 흐름을 관망하는 모습을
보일 전망.
SC제
일은

오석태


3.25


산업활동, 수출 등의 최근 경제지표가 좀 더 부진하게 나
오고, 그에 반해 인플레이션은 안정화되면서, 금리 인상을
뒷받침하기에는 경제상황이 아직은 확실치 않음. 2013년
2분기에 한 차례 금리 인상에 대한 기존 전망을 유지함.
SK증







염상훈







3.25







물가 우려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물가 하락의 주요 원
인이 정부의 정책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올해의 경제전망이 연초보다 조금 더 어두워지고 있지만,
내년까지의 전망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통화정책은 현재
상태가 중립적이라고 판단한다. 당분간 금리 동결기조는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달 역시 동결을 예상한
다. 신임 금통위원들의 첫 금통위이며, 당분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점 역시 연내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경제
연구
김윤기


3.25


5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25%에서 동결할 전
망. 유럽 재정위기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과 역내 실물경
기 침체를 불러오는 등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어 대외경제환경의 변화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대우
증권




윤여삼





3.25





3.25% 동결. 대내외 실물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물가안
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높은 기대인플레이션을 기반
으로 5월 금통위는 중립기조를 유지할 듯. 다만, 최근 국
내 내수약화 및 수출모멘텀 약화, 대외 통화정책 완화 분
위기를 반영해 금리인하 기대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판
단. 3분기 선진국 추가정책이 등장하기 전까지 3분기 1차
례 금리인하 가능성 유지.
동부
증권
신동준
3.25

삼성
증권












오현석













3.25













물가상승률이 2.5%인 상황에서 기준금리 변동은 어려움.
국내외 경기 회복 추세가 둔화되면서, 금리 정상화를 재개
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판단. 반면, 유럽을 제외하면 뚜렷
이 경기 침체 징후로 판단하기에는 분기 지표의 전분기 대
비 상승률이 개선됐기 때문에, 최근 발표된 월간 지표 둔
화만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하기도 이르다는 판단임.
따라서, 추가적인 지표 둔화 속도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또한, 새로운 금통위원들 중, 한분을 제외하면 통화정책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에서, 즉시 통화정책 결정에 적극적
으로 참여할 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무엇보다 한국은행 총
재의 판단의 비중이 높아진 상태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미국 소비, 고용 및 생산 지표들이 1분기 내 추세적인 개
선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고, 국내 경기도 1분기가 경기 저
점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최근 지표들의 둔화 폭이 크다는
점에서, 여전히 동결 결정이 유력한 상황.
솔로
몬증





임노중






3.25






3월 생산, 소비, 투자 등 모든 경제지표들이 둔화됐고, 4
월 소비자물가도 2.6%(yoy)로 둔화됐지만, 5월 금통위에서
도 기준금리를 현 수준 3.25%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이는
국내경기 둔화가 금리를 인하할 정도는 아니며, 여전히 물
가에 대한 경계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 내수와 수출의 동
반부진을 고려할 때 향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는 높아질
가능성이 있지만 당분간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예상.
신영
증권


홍정혜



3.25



유럽 펀더멘털 악화의 영향으로 국내 경기가 둔화될 가능
성이 있으며, 프랑스의 재선 등 유 럽 정책리스크도 존재
하는 상황. 그러나 정책금리를 인하하기에는 실업률과 수
출증가세가 안정적이므로 인하결정 가능성도 매우 낮음.
정책금리는 당분간 동결될 전망.
신한
금융
투자















이성권

















3.25

















금통위는 5월 기준금리를 현수준(3.25%)에서 동결할 것으
로 추정됨. 물가 압력이 높지 않은 가운데 국내경기가 금
리정책의 지원을 필요로 할 정도로 가라앉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4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보합, 전년동
월비 2.5% 상승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유지했
음.
3월 광공업 생산이 전년동월비 0.3% 증가에 그치며 국내
경기 1분기 바닥권 형성을 뒷받침한 것으로 평가되나, 2분
기부터는 다시 점진적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동
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올들어 오르내림을 보이면서 바닥 다
지는 양상이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월에 반등한 뒤 2
월과 3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어 경기가 2분기 이후 개선
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4월 수출이 전
년동월비 4.7%줄어들었으나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EU(-
16.7%, 4월 1일~20일 기준) 와 지난해 쓰나미 사태로 인한
수출 확대의 기저효과를 받고 있는 일본(-11.3%)을 제외한
미국, 중국, ASEAN, 중동, 중남미 지역에 대한 수출은 플
러스 증가세를 기록했음. 따라서 우리경제의 수출 모멘텀
이 크게 약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됨.
신한
은행




이한





3.25





여전히 미약한 국내 경기회복세와 물가의 하향안정기조,
유로존의 정치,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 상존 등을 감안하
면 기준금리 인상압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반면,
기준금리를 인하할 정도로 국내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이
악화된 것은 아니며, 고유가 지속에 따른 체감물가 불안이
상존하고 있어 5월 중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
우리
투자
증권








박종연










3.25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이 다시 악화되고 있으나, 아직은 인
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높게 유지되고 있어 기존의 정책스탠
스를 유지할 전망.
3/4분기 중후반에 25bp 기준금리 인하 예상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당초 한국은행이 예상
했던 성장률 3.5%, 물가상승률 3.2%보다는 낮은 성장률과
물가를 보일 전망. 특히 하반기에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가 낮아지는 가운데, 유럽의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가 무산될 전망이어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임. 또한 최근 금리인하 국가들과 비교할 때
한국의 실질 기준금리(기준금리 - 물가상승률)가 높은
편이어서 금리인하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
토러

증권


공동락




3.25




스페인 등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고조되
는 것과 동시에 그간 회복세를 유지해 온 미국 경제에 대
한 의심이 불거지면서 글로벌 경기 여건에 대한 의구심 확
산되며 이번 금통위에서도 기준금리 동결 예상. 대규모 금
통위원 교체에 따른 통화당국 내부의 어수선한 분위기 역
시 금리동결을 예상하는 논거
하나
대투
증권

김상훈



3.25



산업생산 등 경기지표가 둔화되고 소비자물가 수치는 하락
하지만 아직까지 한은의 경기 상저하고,물가 상저하고의
전망을 바꿀 정도는 아님.신임 금통위원들의 성향 파악도
시간이 필요. 멘트는 여전히 경기와 물가의 균형을 맞추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
한국
투자
증권





이정범







3.25







수출이 부진하고 내수 회복도 자신하기 어려운 상황임. 물
가와 가계부채가 문제가 되던 인도와 호주가 최근 큰 폭의
금리를 인하했듯이 경제적으로는 금리인하의 당위성이 있
는 상황임. 그러나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은 과거에도 선제
적이었던 전례가 없었음. 금융위가 가계부채 부담을 여전
히 걱정하고 있고, 한국은행 조사국은 하반기 경기회복을
점치고 있음. 새로 임명된 금통위원들이 첫 금통위부터 기
존의 통화정책과 다른 강한 목소리를 내기는 어렵다고 판
단함.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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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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