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청년희망펀드 출시 예정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BNK금융지주는 24일 청년희망펀드 공인신탁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성세환 BNK금융 회장을 포함해 BNK금융 경영진들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기로 했다. 성 회장은 일시금 500만원과 연봉 반납분의 절반을 매월 펀드에 기부하기로 했다. 각 계열사 대표와 주요 임원들도 매월 연봉 반납분의 50%를 내기로 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인신탁으로, 현재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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