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24일 농협중앙회를 포함해 NH농협의 모든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가입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등 계열사 CEO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청년희망펀드 가입이 청년 일자리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도 '농식품 성장기반 펀드'를 설립해 농업, 농촌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인신탁으로 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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