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BNK금융지주 경남은행은 14일 모임 전용 상품인 '멤버스통장'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모임의 회원과 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우대서비스와 혜택, 모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월 평균잔고 100만원 이상, 자동이체 회비 수납건수가 5건 이상 ▲전월 평균잔고 300만원 이상 ▲예금주가 고유번호증이나 납세번호증이 발급된 단체는 탑클래스모임으로 선정돼 현금인출수수료 등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회비를 목돈으로 운영할 수 있게 멤버스통장에서 적립식 예금이나 거치식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는 0.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이밖에 인터넷과 스마트뱅킹을 통해 모임관리와 회원관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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