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금융 전문매체인 연합인포맥스(사장 이선근)가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1세기 금융대공황 시작됐나'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17일 오후 3시30분부터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상화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글로벌 금융시장 리뷰', 이주섭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이 '채권시장 동향과 외국인 자금흐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기훈 한국은행 외환시장팀장이 '최근 외환시장 동향 및 주요이슈'를 발표하고,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박순채 연합인포맥스 금융공학연구소 박사가 각각 '21세기 금융공황 아래서 왜 주식투자를 해야하는가', '글로벌 채권투자 효율성 제고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발표 후에는 토론과 질의응답(Q&A) 세션이 이어진다. 참가 문의는 전자우편(yjlee@yna.co.kr) 또는 전화(☎02-398-5220)로 하면 된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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