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주 후구퉁을 거쳐 54억1천155만위안(9천17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순유입량은 이전 주(14~18일)의 7억4천651만위안(1천276억원)에서 대폭 증가했다.
후구퉁 유입세는 중국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상하이 증시는 지난주 2.16% 상승하며 10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태군안증권이 내년 상하이 증시가 3,50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전문가들은 대체로 중국 증시를 낙관하고 있다.
지난주 후구퉁을 통한 거래 규모 상위 종목은 중국평안보험(601318.SH), 중신증권(600030.SH) 등이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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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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