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대림산업이 이달 중 'e편한세상 시흥'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1일 e편한세상 시흥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6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이며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659가구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84㎡ A형 162가구, 84㎡ B형 195가구(D.House), 84㎡ C형 38가구, 84㎡ D형 136가구, 84㎡ E형 128가구(D.House) 등이 각각 공급된다.

단지는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의 역세권에 들어설 계획이다.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부천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동까지 연결되는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 전철이다.

단지 인근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지나고, 지난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남에 진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 CGV, 신천연합병원 등 생활 인프라 시설이 단지 근처에 있고, 대야초, 은계중, 은행고 등 학교와 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에 마련된다. 대림산업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현장 인근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9년 하반기다.





<e편한세상 시흥 투시도, 자료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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