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대우건설이 합정역 역세권에 들어선 복합몰 '딜라이트 스퀘어'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5일 '딜라이트 스퀘어'는 랜드마크 주상복합인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이며 2·6호선 합정역과 직접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4만5천620㎡ 면적으로 축구장 7개에 맞먹는 크기를 자랑하며 오픈 브릿지를 통해 푸르지오 1·2차 단지와 이어진다.

현재 스타벅스가 딜라이트 스퀘어 1층에 영업 중이며, 교보문고는 오는 4월 약 2천400평 규모로 문을 열 예정이다.

임대 및 분양 신청은 마포구 합정동 473에 위치한 분양사무소에서 가능하다.





<딜라이트 스퀘어 절개도, 자료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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