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11개 지점 중 7개 지점(63%)이 시가와 종가를 각각 2,065.61~2,073.86(+0.4%) 구간으로 내다봤다.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연설에서 보호무역주의 색채를 강하게 나타낸 데에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둔화했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4분기 실적 발표 시즌과 설 연휴를 앞두고 박스권 내에서 소폭 오를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끝)
김경림 기자
kl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