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2일 코스피는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4개 지점(44%)이 각각 시가와 종가를 2,169.67~2,178.87(-0.4%)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4개 지점은 2,150선까지도 밀릴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코스피는 대형주 강세, 특히 현대차의 8%대 급등에 힘입어 5년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차익 실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간밤 미국 증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이행이 지연될 수 있단 우려로 내려 이날 지수는 하방 압력을 받을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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