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환웅 기자 = 국채선물이 증시 하락에 연동해 전일의 강세를 이어갔다.

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4틱 오른 106.22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500계약, 증권.선물사가 1천300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600계약을 순매도했다.

국내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전일 강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라며 "외국인이 사고있고 주식시장도 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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