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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20-09-12 1,187.80 1,187.60 1,188.0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87.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6.90원) 대비 0.90원 오른 셈이다.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는 여전히 불안한 흐름을 나타냈다. 주요 지수는 혼조를 나타냈으나,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4% 오르며 물가 지수가 호조를 보였지만, 시장은 주가 흐름에 더 주목했다.

위험 통화인 원화는 주가 불안 등에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다.

다만, 역외 시장 원화 변동 폭은 크지 않았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6.15엔에서 106.173엔으로 소폭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845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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