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핑안 보험이 HSBC 은행 지분을 8%로 확대해 최대 주주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가 지난 26일 전한 바로는 핑안 보험 그룹 산하 핑안 자산운용은 지난 23일 HSBC 지분 1천80만 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HSBC 지분율이 7.95%에서 8%로 확대됐다.
핑안은 HSBC 지분을 주당 28.2859홍콩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HSBC 주식은 지난 26일 28.20홍콩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HSBC 2대 주주는 7.14% 지분을 가진 블랙록이라고 차이나데일리가 전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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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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