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특송 기업 ZTO 익스프레스가 홍콩 2차 상장 후 첫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다우존스가 전한 바로는 ZTO 익스프레스는 29일 홍콩 증시 첫 거래에서 오전 장 공모가 보다 최대 12% 뛰어 주당 244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알리바바 지원을 받는 ZTO 익스프레스는 홍콩 상장으로 약 13억 달러를 차입했다.

ZTO 익스프레스는 미국에도 상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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