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뉴질랜드의 9월 상품 무역적자액이 10억1천700만뉴질랜드달러로 집계됐다고 다우존스가 27일 보도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예상치 10억뉴질랜드달러 적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상품 수입은 50억2천만뉴질랜드달러로, 상품 수출은 40억1천만뉴질랜드달러로 집계됐다.

뉴질랜드의 상품 무역수지는 2개월째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2개월동안 17억1천만뉴질랜드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질랜드달러화는 무역수지 발표에 반응하지 않았다.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7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0.0001달러(0.01%) 하락한 0.667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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