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임하람 기자
  • 승인 2020.11.13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3일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중후반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었고 미국 등의 일일 확진자가 다시 폭증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주초의 달러-원 환율 급락세가 일단은 진정된 가운데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딜러들은 이날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중후반에서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장중 나오는 네고 물량 및 수급 상황은 지켜봐야 할 변수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15.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4.80원) 대비 0.40원 오른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11.00∼1,120.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거래량이 많지 않고 장이 대체로 얕은 상황이다. 주초에는 높게 시작해 우하향 곡선 그리며 마감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달러-원 환율이 1,118원을 상향 돌파하면 1,120원대 초반까지는 열어둬야 할 것 같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도 희석됐고 주식도 조정받으면서 심리는 위험 회피 심리가 우세할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13.00~1,120.00원

◇ B은행 딜러

코로나19 경계 심리로 위험 회피 심리가 다시 힘을 얻은 가운데 1,110원 경계감도 강해 하단 지지력이 확인될 듯 하다. 글로벌 달러도 횡보 중이라 1,110원대 등락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11.00~1,119.00원

◇ C은행 딜러

전일에 이어 1,115원 상향 돌파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낙폭이 과다하다는 인식 속 1,100원을 앞두고 당국 경계도 커졌다. 하락은 제한되는 모습이지만, 위쪽에서는 여전히 네고 나오는 상황이다. 달러-원 환율은 증시 약세 폭이 크면 1,110원대 후반까지 상승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12.00~1,118.00원

hrl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4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