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1-04 | 1,089.30 | 1,089.10 | 1,089.5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1일(현지시간) 1,089.3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6.30원) 대비 3.40원 오른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전 거래일 환율이 큰 폭 하락한 데 대한 되돌림이 일어났다.
글로벌 달러화 가치도 연말 분위기 속 반등했다.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 지수는 전장대비 0.3% 오른 89.917을 기록했다.
한편 뉴욕 증시는 강세를 나타내며 2020년 마지막 거래일을 마무리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고 나스닥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340엔에서 103.26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223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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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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