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에셋 물량이 들어오면서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20원 하락한 마이너스(-) 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도 전일대비 0.10원 내린 -0.2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과 1개월물은 전일대비 0.05원 내린 -0.05원, 0.10원에 각각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마감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갑자기 에셋 추정 물량이 나오면서 스와프포인트가 눌렸다"고 전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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