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4-21 | 1,117.25 | 1,117.00 | 1,117.50 | 1,118.00 | 1,118.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7.2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2.30원) 대비 4.90원 오른 셈이다.
간밤 달러-원 1개월물은 소폭 상승하며 1,110원대 후반대로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발동됐다.
글로벌 달러화 가치는 7주 만의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달러화 지수는 0.1% 이상 상승해 다시 91.2선으로 올랐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18.0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310엔에서 108.1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03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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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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