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외국인은 주간 기준으로3천414억원 규모의 국채 등 모두 4천852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지난 2일에는403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일 국채를 339억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국고 3년 경과물 10-호를 506억원, 국고 10년 경과물 8-5호를 210억원 매수했다.

기관별로는 보험사가 1481억원 규모로 가장 많은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는데 국채를 2198억원 사들이고 특수채는 1024억원 팔았다. 투신사는 금융채를 중심으로 1천27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은행은 2천990억원의 통안채를 내다 팔며 총 2천86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한편, 외국인은 지난주(10월29일~11월2일) 3천414억원의 국채를 중심으로 총 4천852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국고 3년 경과물 9-4호와 10년 경과물 10-3호를 각각 1천833억원, 1천304억원 가량 매수했다.

반면에 국고 5년 경과물 8-4호와 2013년 8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2년 만기 통안채를 각각 1천42억원, 645억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일 기준)

(단위: 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국고0300-1312(10-6) 2013-12-1050,663
국고0575-1809(08-5) 2018-09-1021,037
국고0500-2006(10-3) 2020-06-1014,544
국고0500-1409(09-3) 2014-09-10-4,189
국고0575-1309(08-4) 2013-09-10-6,223
국고0525-1509(05-4) 2015-09-10 -42,936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단위: 백만원)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만기일</td><td>외국인</td></tr><tr><td>국고0425-1212(09-4) </td><td>2012-12-10</td><td> 183,303</td></tr><tr><td>국고0500-2006(10-3) </td><td>2020-06-10</td><td> 130,394</td></tr><tr><td>통안DC13-0129-0910</td><td>2013-01-29</td><td> 119,173</td></tr><tr><td>국고0525-1509(05-4) </td><td>2015-09-10</td><td> -35,467</td></tr><tr><td>국고0375-1306(10-2) </td><td>2013-06-10</td><td> -48,510</td></tr><tr><td>통안0390-1308-02</td><td>2013-08-02</td><td> -64,549</td></tr><tr><td>국고0400-1603(11-1) </td><td>2016-03-10</td><td>-104,190</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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