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5-11 | 1,116.50 | 1,116.30 | 1,116.7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6.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3.80원) 대비 2.65원 오른 셈이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현물환 시장에서의 낙폭을 일부 되돌리며 1,110원대 중반 수준을 나타냈다.
글로벌 달러화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원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나타내는 데 그쳤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보합 수준을 나타냈으나,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41달러대를 나타내며 파운드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간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 지수는 2.55% 급락한 13,401.86을 나타내는 등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870엔에서 108.84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13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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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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