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센텀시티점 개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외환은행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있는 KNN 경남방송국 2층에 센텀시티점을 개점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외환은행 관계자들과 김석환 KNN 경남방송국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외환은행 센텀시티점은 복합금융점포로 센텀시티 내 입주 기업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흥 고급 주거지에 사는 개인 고객에게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민재 센텀시티점 지점장은 "기업체와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내 거주하는 개인고객의 수요를 모두 충족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최고의 영업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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