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모건스탠리는 원유 관련 통화인 노르웨이 크로네와 캐나다달러, 러시아 루블 등을 매수하라고 6일 조언했다.

반면 원유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국가의 통화는 매도하라고 말했다.

특히 최우선 매도 통화로 스웨덴 크로나와 호주달러를 꼽았다.

한편, 국제 유가는 이란을 둘러싼 긴장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06.72달러,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23.75달러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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