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ECB가 내년 말까지 더는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UBS는 "경제 지표가 3개월 전보다 훨씬 더 기대를 웃돌고 있다"라며 "3년짜리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이 기대 이상으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UBS는 이 때문에 이번 주 ECB가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하와 관련한 어떤 신호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지금은 LTRO와 같은 비전통적인 정책 도구들이 레피 금리 수준보다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ysyoon@yna.co.kr
(끝)
윤영숙 기자
ys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