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그리스 재무부 한 관리는 "국채 교환 마감시한을 연기할 것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마감시한 연장 계획이 없다는 에발겔로스 베니젤로스 재무장관의 전날 발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리스 국채관리청의 페트로스 크리스토둘루 청장 역시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그는 "데드라인이 3월8일인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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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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