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교보증권은 '우체국과 함께하는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우체국 고객이 교보증권 신규 계좌를 개설하기만 해도 모바일 상품권 5천원을 선착순 200명에게 지급하는 게 골자다. 또한, 은행연계 계좌를 대상으로 100만원 이상 MTS 거래 시 모바일 상품권 5천원을 선착순 500명에게 추가로 지급한다.

은행연계 고객은 업계 최저 수준인 0.014% 주식거래 수수료를 적용한다. 30일 이내 4.95%의 저렴한 신용융자 이자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연계 계좌 개설 후 입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종민 교보증권 온라인영업팀장은 "우체국과 제휴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저렴한 수수료로 주식거래도 하고 상품권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지난 6월에 출시한 '선택수수료 창조1호서비스' 이용기간 및 수수료가 변경돼 교보증권 리서치의 우수한 종목 발굴 능력을 더욱 많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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