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대신증권이 전국 영업점에서 동시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전국 54개 영업점에서 '투자의 길을 찾다'란 주제로 동시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글로벌 경제 불안정 및 국내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응 전략을 찾는 시간으로 투자자산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유망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시간은 영업점별로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영업점의 금융주치의들이 강사로 나와 진행한다. 자산관리나 직간접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장광수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사업단장은 "이번 영업점 동시 투자설명회는 최근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선진국에 대해 전망해보는 시간"이라며 "고객들은 최근 시장트렌드와 투자전략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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