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유안타증권은 23일 전 지점 동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제2회 유안타 후강퉁 Day'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전국 각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중국 시장에 정통한 각 지점 차이나 리더들이 강사로 나서 중국의 경제와 증시를 전망한다. 이어 '후강퉁 투자전략 및 추천종목'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유안타증권만의 종목발굴 시스템 '후강퉁 tRadar'와 상하이, 홍콩, 대만 등 중화권 현지 리서치를 활용한 투자전략 및 투자정보를 심도 있게 전달한다.

더불어 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유망 주식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상품 등 중국 시장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들도 안내할 예정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지난 10일 후강퉁 시행 3개월 만에 상하이 A주에 유입된 자금이 1천억 위안을 돌파하며 총액 한도의 3분의 1에 이르렀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선강퉁 시행이 예상되는 만큼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제시하는 이번 설명회가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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