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중국 상하이금거래소가 주식을 거래 증거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

상하이금거래소는 이날 공지를 통해 거래소 회원과 고객들이 금·은 거래에 있어 중국 본토 A주를 비롯해 상장펀드와 국채 등 유가증권, 외화 등 가격 표시가 가능한 상품을 거래 증거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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