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조은샘 기자 = 삼성선물이 오는 21일부터 10월30일까지 총 6주간 '가을대전 페스티벌! 중국 VS 미국리그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SCN(China A50) 종목을 거래하는 중국 리그와 ES(E-mini S&P500) 종목을 거래하는 미국 리그로 구성돼있다.

6주 동안 주간 시상과 통합 시상 등 모두 7번의 수상기회가 있고, 총 상금 규모는 1천70만원에 달한다.

해외선물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나 2015년 이후 미거래 고객에게는 해강기간 동안 SCN종목 수수료를 2.99달러로 적용하고, 100계약 이상 거래시 100달러를 지급하는 등 신규 고객에 대한 특전도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이날부터 대회 종료시점까지 가능하다. 삼성선물 홈페이지(www.ssfutures.com) 또는 HTS, 고객센터(02-3707-3699)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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