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국내 채권 애널리스트 1세대로 꼽히는 최석원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SK증권으로 둥지를 옮겼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이날 최석원씨를 신임 리서치센터장으로 영입했다.

그는 지난 1993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신한BNP자산운용과 한화증권, 삼성증권, 메리츠화재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거친 리서치 분야 전문가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 대표격 채권전문가로서, 리서치센터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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